오나홀은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만냥몰 총알배송 놀랍습니다​ 

 

 

별다른 요청사항은 없었지만 

 

만냥몰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 것과 같이 사무용품! 이라고 적혀서 배송되었습니다 

 

덕분에 주변에 민망할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두구두구 박스를 열면 안쪽에는…! 

 

 

 

 

이렇게 검은 봉투로 한번 더 감싸져 있어서

 

혹여나 박스테이프가 열리는 불상사가 발생된다 해도

 

 

내용물이 외부로 보일 일은 없습니다!

 

 

 

 

 

 

 

 

 

역시나 만냥몰! 사은품이 잔뜩 추가되어 있습니다 

 

 

검은 봉투를 개봉한 사진입니다!

 

만냥몰 홈페이지에도 큼지막하게 박혀있는 내숭떨지말자 라는 문구가 시선을 끄네요

 

 

구성은 역시나 알찹니다

 

 

① 라비앙로즈 소프트에디션

 

② 오나홀관리용 파우더,

 

③ 과일향 러브젤(체리향)

 

④ 온열팩(오나홀워머)

 

⑤ 만냥몰 명함?!

 

⑥ 일회용 러브젤

 

⑦ 콘돔 한박스 (이거 쓸 곳이 없어요...ㅜㅜ)

⑧ 오나홀 보관용 파우치

 

입니다

 

 

 

 

이거 완전 혜자 아니냐!!

 

 

 

 

 

 

 

박스 패키지는 이렇습니다​ 

 

 

 

 

 

 

이쁘장한 캐릭터가 요염한자세 귀염귀염한 자세를 하고 있구요

 

뒷면에는 내부 구조와 함께 입구가 두곳임을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 

 

 

 

이제 다 왔다!

 

두근 두근 박스를 개봉하면!

 

안에는 라비앙로즈 소프트 에디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시나 내부 구성에는 일회용 러브젤이 포함되어 있구요​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포함된 러브젤은

 

그 제품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제품을 동봉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꼭 사용 해 보곤 합니다

 

 

 

 

전작인 라비앙로즈 (일반) 제품과 마찬가지로

 

 

오나홀 특유의 기름냄새나 실리콘 냄새가 좀 있으나 역하거나 심한 냄새는 아닙니다

 

 

 

 

오나홀을 잡으면 손에 유분기가 조금 묻어 날 정도이지만

 

 

중성 세제로 몇번 새척하고 난뒤로는 유분기는 묻어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

 

 

오나홀은 일반적인 세제나 비누 등으로 닦으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중성 세제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중성세제는 ‘아이깨끗해’ 라는 제품과 ‘데톨 손세정제’ 등이 있습니다 

 

 

 

두두둥!

 

이제 플라스틱 케이스와 비닐까지 벗고 완전히 밖에 나온 라비앙로즈 소프트에디션의 모습입니다

 

 

 

 

처음엔 조금 당황했지만 표면에 비닐에 눌린자국이 남아 있더군요

 

 

하지만 며칠 두고 보니 나중엔 다 사라졌습니다

 

 

 

 

성기와 항문 두개의 구멍이 있으며

 

 

둘다 사용할 수 있는 구조구요

 

 

 

 

허리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서 미관상으로도 좋지만

 

 

손으로 잡기도 좋게 되어 있습니다 (그립감 굿굿)



 

 

 

전작인 라비앙로즈(일반) 버전과 라비앙로즈 소프트에디션 비교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성기 주변의 색상이 조금 틀리다는 점만 차이가 있는데요

 

 

사실 사용감은 많이 달랐습니다

 

 

 

 

말 그대로 소프트버전이 일반버전보다 소프트합니다

 

 

손으로 잡았을 때 훨씬 말랑말랑 하고 그만큼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허리 윗부분을 손으로 잡고 들면 일반버전은 엉덩이가 45도~60도 정도 아래로 처지고

 

 

소프트버전은 엉덩이가 80도 ~ 90도 가까이나 아래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사실 일반버전은 좋은 느낌으로 오래도록 사용 했어서

 

 

소프트 버전은 어떤 느낌일까?

 

 

똑 같은 모양 똑 같은 구조이니 전작과 별 차이 없는건 아닐까?

 

 

걱정반 기대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결과는 ……

 

 

 

 

 

 

 

 

 

 

 

 

60초 뒤에 공개하겠습ㄴ…………….

 

 

 

 

 

 

 

이런건 아니고요…

 

 

 

 

 

일반형의 사용감은 짱짱한 탄성과 탄탄함?(꽉찬느낌) 으로 사방에서 압박하여

 

 

2WAY Y자형 구조의 특성상 진공형 오나홀의 조여주는 느낌을

 

 

주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을 날려버렸다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그로인해 장시간 사용 후 다시 발기하면 손을 강하게 쥐고 플레이 한것처럼 조금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소프트에디션에선 이런 단점까지 확 개선하면서 부드럽게 감싸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은

 

반숙서큐버스 화이트나, 후와치즈 에볼루션 같은 완전 소프트한 계열의 제품에서나 맛보던 느낌입니다. 

 

 

이런 완전소프트계 제품들은 포근함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사정하기 어려운 정도로 자극이 너무나 미미한게 대부분인데 

 

라비앙로즈 소프트에디션에서는 자극과 포근함 

 

둘 다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말랑함을 찾아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 사용 후 …???

 

 

두번째 사용 후 ???????

 

 

세번째 사용 후 ?????????!!!!!!!

 

 

  

사용하면 할수록 

 

 

갑자기 이건 조루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사정감이 금방 찾아왔고 조절하기 어려운 지경이더라구요

 

 

 

 

제품을 받고 약 보름간 5차례 이상 사용했는데 아직도 전혀 조절이 안됩니다 ㅠㅠ

 

 

게다가 라비앙로즈는 이것이 끝이 아니죠!

 

 

바로 뒷구멍이 남았습니다!!!

 

 

 

 

뒤쪽의 특징은 앞보다 구멍이 훨씬 작아서 이게 들어갈 수 있나? 싶을정도인데요

 

 

러브젤을 바르고 살살 들이밀면 잘 들어가집니다

 

 

마치 괄약근 처럼 관문을 꽈악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직접 사용해보면 머리속에는

 

 

오우야 오우야 ㅗㅜㅑ 으…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서 

 

막상 사용감을 글로 쓰려고 하니

 

 

참 표현이 어렵습니다

 

 

 

 

이게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부족해요..

 

 

 

 

 

그래서 별점으로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소프트에디션을 보기전에

 

 

일반버전 별점은 이정도 였습니다

 

 

  냄새 ★★★​☆ (3.5)

 

 삽입감  (자극 )  ★★★★☆  (4.5)

 

  조임정도 ★★★★★  (5)

 

              세척 ★★★☆  (3.5)

 

 

소프트에디션은 두구두구!!

 

  냄새 ★★★​☆ (3.5)

 

 삽입감  (자극 )  ★★★★★ (5)

 

  조임정도 ★★★★★ (5)

 

              세척 ★★★☆  (3.5)

 

 

이정도로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냄새는 그리 심한편이 아니고

 

 

삽입감과 조임정도는 신의 한수를 찾았다고 할 수 있어서 만점을 주었습니다!

 

 

물론 일반버전보다 소프트에디션이 좀더 부드럽게 조여주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 보았을 땐 더 좋아서 조임점수도 5점입니다!

 

 

 

세척의 경우 2WAY여서 1WAY 제품보다 

 

한쪽을 더 닦아야 한다는 점에 어쩔수 없이 별점이 떨어졌네요

 

 

하지만 감점은 관리적인 부분에서 번거로운 부분만 받았으므로 

 

종합점수로는 별이 5개를 줄 수 있습니다!

 

 

 

훌륭한 일반제품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해서 완벽에 가까운 제품으로 재 탄생 시킨 것 같네요

 

 

 

제 마음속에 오나홀 중 1번 입니다!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