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냥 성인용품 조회수:460391
- 2016-12-27 12:19:04
안녕하십니까
만냥몰에 써있는 대로,
사무용품이라 적혀서 오더군요
알바나 하는 학생인데 사무용품이라니!
뭐 저는 직접 받기는 좀 그래서,
대리수령을 맡겼지만요
(걸려도 걔가 걸리지 내가 걸리냐)
그런데 박스도 뜯지 않은채 갖다줬네요!
착한놈..
그래서 원래는 24일에 받아야 했지만,
25일이 되서야 직접 받아가게 되었습니다.
으엑.. 화질이..
안에 검은 봉지로 포장이 한 번 더 돼있더군요
만약 걸릴까봐 못 구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냥 걱정말고 구매하새오.
내.
처음 써보는 입장에 뭐가 뭔지 알겠습니까
대충 들은 건 있어서..
세번째가 젤인 건 알겠는데 마지막 걸 모르겠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오나홀 오래가라고 쓰는 파우더라는데 그런가봐요
그렇다면 차례대로
오나홀 - 콘돔 10입 - 과일젤 - 파우더
순서가 되겠네요
(파우더 위에있는 것도 젤이더라구요.. 블랙젤..)
열어보니 이렇게 들어있더군요
우와아 ~ 짝짝짝 -
성도회장은 애널용 오나홀? 이라서 저기 보이는 앞쪽은 막혀있답니다 -
(처음 박아보는 게 오나홀인데 처음 박는 오나홀이 애널이야! 정말 데다내!)
와 !
예상은 했지만 엄청 말랑말랑해요...
엄청 기분 좋았던..(?)
개인적으로 다키마쿠라 대신 사용해ㄷ...<나뭐래니
흠흠...
오나홀 밑에 들어있는 요것 !
읽어보니까 마사지 로션인듯 싶어요
원래는 오나홀이랑 저것만 들어있어서 ,
더 쓰려면 따로 더 사야된다던데 ...
만냥 님이 챙겨주신게 워낙 많아서 당분간은 그럴 일 없을 것 같네요 ㅎ ~
그럼 뭐 ...
이제 더 소개할 거 있나요 ?
으음..
이게 조임이 되게 강하긴 하더라구요
(저걸 좆에도 끼워서 덜렁덜렁 해본 저에게 쌍욕을)
처음에는 직접 쓰는 사진도 세장인가 찍었다가
역시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뺐어요...
음 ...
사용 소감은요!
처음이라 그런지
좀 힘들더라구요
네 아니에요
사실 제 좆이 너무나 작은 좆이라 힘들었어요 ㅠㅜ
따뜻하게 데우는 방법은
물에 담그는 방법을 선택했는데요
오나홀에 대해서 제대로 찾아볼 겸 하면서
따뜨읏한 물에 담궈놨어요
제가 좀 멍청한지라.. 헤헤...
그다음에 원래 들어있던 마사지 로션만 써서 써봤는데
왜 오나홀을 쓰는 지 알 것 같더라구요 ...
아...
앞으로 당분간 손으로 딸칠 일 없을 듯 합니다
처음이었지만, 인터넷에서 몇몇개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그냥 부직포(?) 인 줄 알고 안찍었던 요거
자세히 보니까...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보관용으로 쓰는 게 아닐까 해서 넣어봤습니다
이대로 옷장 위에 놨으니
걸릴 일.. 없겠죠 !
처음 써보는 오나홀에 처음 써보는 후기라
아직도 정신이 약간 나가있는것 같네요
다음에는 뒤쪽이 아니라
앞쪽에 박는 오나홀도 써보고 싶어요
차이가 분명 있을테니까요 -
어음...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기서 끝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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