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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프리미엄 (360ml) 포토후기 - 페페젤 사용 후기- 프****님
만냥 성인용품 조회수:443149
2016-12-27 12:14:25

 

 

상자를 보시면 사무용품이라 적혀져 옵니다. 이런거에서 보낸곳의 센스를 알 수 있는거겠죠.

이걸로 택배를 누군가 대신 받아도 의심하지 않고 1차 방어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상자를 뜯어보면 바로 물건이 직접 나오는게 아니라 저런 검은 봉투안에 넣어져서 옵니다.

그래서 누군가 택배를 대신 받아 뜯어봐도 2차 방어까지는 안심하고 성공할 수 있죠. 하지만 봉투까지 뜯으면? GG

봉투를 열어보면 나오는 번외품입니다.

오른쪽은 마사지젤2개 + 명함 + 콘돔 그리고 왼쪽은 용도를 알 수 없는 검은 봉다리입니다.

마치 어릴적 쓰던 실내화주머니같군요[...]

 

명함에 '내숭떨지 말자' 가 인상깊더군요 ㅋㅋㅋ 일단 잘 챙겨뒀습니다. 콘돔은 쓸 일도 없는데 자꾸 쌓여만 가는군요

제가 이번에 당첨 된 페페젤입니다. 아쿠아젤과 함께 유명한 물건이죠.

보통 오나홀의 삽입과 전후 운동을 매끄럽게 해주는 윤활 역할을 해주는 보조용품으로 매우 고마운 녀석입니다.

이놈이 없으면 오나홀도 반쪽짜리 일 뿐입니다.

 

뒷면입니다. 내용은 별거없습니다. 사용해보고 피부에 이상이 생기거나 그러면 더 쓰지 말라는것과 보관 잘해라 뭐 그런것들이죠.

안 읽어봐도 상관없습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보니까 은근 딜도 처럼 생겼는데 ㅋㅋㅋ

 

왼쪽이 페페젤 360ml, 오른쪽이 아쿠아젤 450ml 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나란히 놓았는데 눈앞에서 보면 양이 꽤나 많은걸 느끼실겁니다.

가끔 자게에서 보이는 1일 3딸을 한다는 그런 폭딸 정력왕분들은 모르겠는데 그정도가 아니면야 저정도 용량이면 원없이 해피타임을 마음것 즐길 수 있습니다.


아쿠아젤과 페페젤의 가격을 보시면 꽤나 차이가 크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윤활 젤인데 페페젤이 좀 더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차이점을 설명해보자면 끈적거리는 점도차이가 있습니다. 아쿠아젤은 이름처럼 좀더 물에 가까워 끈적거림이 덜 해서 미끌거리는 느낌이라면 페페젤은 찐뜩거리는 딱풀을 만지는 쪽에 가깝습니다.

 

아쿠아젤은 미끌거려서 삽입을 잘 하게 해주지만 소중이와 오나홀안쪽의 마찰까지 낮춰서 미끄덩거려 성능을 온전히 못 느낄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페페젤은 끈적거리는 윤활제로 좀더 생생히 오나홀 안쪽의 주름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오나홀을 바꿔 쓰는것만큼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단순히 윤활제를 바꾼것만으로도 소중이가 느끼는 변화가 있다는것을 볼 때에는 꽤나 가성비가 높은 기특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바로 점도를 내 취향에 맞게 조절하기 쉽다는 건데요. 위에 사진처럼 컵이나 용기안에 페페젤을 넣은 후 물과 섞어서 점도를 좀더 낮춰서 즐기기 좋습니다.

페페젤을 그냥 사용하기에는 너무 빡빡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저렇게 물에다 섞으면 됩니다. 물은 많이 넣으실 필요는 없고 사용 할 페페젤보다는 적은양만큼 섞어보세요.

 

이때 한가지 팁은 차가운 물 보다는 뜨거운 물에 섞어서 사용하는 겁니다. 뜨거운 페페젤이 오나홀 안에 들어가면 차가운게 그럭저럭 사라져서 꽤나 기분 좋습니다.

물론 온도 부분은 본격적으로 덥혀 제대로 즐겨 사용 하실려면 따로 워머 기구를 사용하는게 더 좋겠죠.

 

아무래도 이런 장점들로 인해 아쿠아젤 보다는 페페젤이 여러모로 더 유용하게 쓸 여지가 많습니다. 괜히 비싼게 아니라는거죠.

저도 페페젤을 사용해 보기전까지는 그냥 싼 아쿠아젤만 사용했었는데 페페젤 맛을 봐버린 이상 앞으로는 계속 페페젤을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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