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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혼자 살아왔고
앞으로도 무슨 이변이 없는 한 혼자살듯 싶다.
누군가는
불쌍하게 생각할 수 도 있겠고
누군가는
부럽게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혼자 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혼자 사는 것이 외롭지 않는가?
가끔 외로운 것 같기도 하지만
아주 어렸을 적
엄마와 함께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 보니 옆에 아무도 없었을때,
그때 어린 내가슴에 밀려왔던 서글픔과 외로움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외로움쯤이야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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